생명평화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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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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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 종교인 대화마당
세월호 사건으로 한국사회가 생명보다는 자본 중심의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증명된 가운데‘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란 질문을 통해 의식전환과 삶의 방식을 재조명하자는 성찰이 일어나고 있다.
특정종교 성직자들의 세월호 관련 망언 등으로 인간의 본질적 문제를 다루는 종교가 오히려 자본에 종속되어 사회적 근심거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질타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이때, 종교가 자본에 숨지 않고 새 길을 걷고 대안을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종교환경회의(원불교환경연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에코붓다,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2014 종교인 대화마당이 6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생명사상가인 장회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사진)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대화마당은 ‘생명평화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을 주제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원불교환경연대 070-7011-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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