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로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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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로 체질개선’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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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광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최종선정

교립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0일(월) 원광대에 따르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최종 5개 사업단이 선정돼 향후 5년간 19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모에서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160개 대학 989개 사업단이 지원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난 5월부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사업단을 선정·발표했다. 원광대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는 ‘대학 자율 유형’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 사업단, 에코-그린(Eco-Green, 환경 친화) 건설기술 창의전문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 천연물 CSI(창의·표준·국제)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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