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네, 그대가 나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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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네, 그대가 나인 것을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3.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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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려문화포럼 결성식



(사진설명 : 참석자들이 배려를 주제로 한 콩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배려의 부족으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배려문화 포럼’이 3월 20일(금)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배려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배려문화 인성아카데미와 배려문화 인성캠프 등 각종 사업을 실시할 예정인 배려문화포럼은 김용숙 교도(우리선문화원,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도법스님(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 박상증 목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으며 이여정 교무(우리선문화원)가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용숙 대표는“이 사회가 갈등의 원인은 배려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배려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전문성이 필요한 것도 아니며,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마음을 조금 바꿔먹으면 가능한 것”이라며, “나를 아끼고 스스로 배려해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긴다. 이 포럼은 조금만 타인을 배려하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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