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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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를 알려드립니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4.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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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화사회부, 새 홍보영상 공개


교정원 문화사회부(부장 정인성)가 새로운 원불교 안내영상을 제작했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사무총장 정상덕)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홍보영상은 총 14분 분량으로‘원불교 백년’의 키워드로 시작되며, ‘원불교의 시작,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 ‘원불교의 가르침 그리고 마음공부’,‘ 원불교 100년 성업, 세계종교로 도약하다’로 나눠졌다.



‘원불교의 시작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은 정신 개벽으로 도덕이 융성해지는 광대무량한 낙원세상을 건설하겠다는 소태산 대종사의 의지를 그려냈으며 목숨을 바쳐 천의를 감동시키고 초기 교단을 건설한 구인 선진들과 방언공사를 담았다.


이철수 판화가는 영상에 출연해“대종사께서는 식민치하의 우리 땅에서 경험하신 작은 물질의 변화에서도 이미 물질의 빅뱅을 통찰하셨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원불교의 가르침 그리고 마음공부’는 소태산 대종사, 정산종사, 대산종사, 좌산상사, 경산종법사의 가르침을 담아냈으며, 주요 교리적 개념들을 설명하며 교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원불교100년성업, 세계종교로 도약하다’는 교화사업으로 14개 교구, 534개 교당, 182 기관과 27개의 훈련원, 150여 개의 유아교육기관, 11개의 특성화 중고등학교, 6개의 대학교의 현황을 소개했다. 자선사업으로는 원광효도마을, 종합사회복지관, 원광대병원, 난치병 어린이돕기, 북한동포돕기, 해외동포재해구호활동, 은혜심기운동 등을 소개했고 문화기관으로는 원음방송 및 11개의 언론과 출판기관, 8개의 문화예술단체도 함께 다뤘다.


정인성 문화사회부장은“이번에 제작된 원불교 안내영상이 교단 홍보활동에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불교 안내영상은 원불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울러‘유튜브’등 에서도 키워드로 검색한 뒤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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