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문을 열어 하나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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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문을 열어 하나되는 세계
  • 한울안
  • 승인 201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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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화의친구들, '유엔 세계평화의 날'참가

사)평화의 친구들(이하 평친, 이사장 오세웅)은 9월 20일(일)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유엔 세계평화의 날’기념 행사에 협력단체로 참가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평친 외 20여 개의 협력단체들의 전시와 체험마당, 무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이 평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친은‘Peace All Together’라는 주제로 평화를 위해 약속할 일을 적고 인증샷을 찍는‘평화실천 약속’과 가장 평화로웠던 일을 적어 평화온도계에 붙이는‘평화의 온도를 높여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평화실천 약속에 참가한 박세진(중2) 학생은“에너지가 부족한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해 자신은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피스플레이어 전영훈 청년(중곡교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하기 힘든 일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원광대학교를 시작으로 평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평친은, 우송대와 명지대에서도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조미성 국장은“평친은 원불교 청년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 사회 활동을 하는 곳이다”며“어느 NGO단체보다 적극적으로 구성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청년
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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