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교당, 잠실교당, 태릉교당 외 지역사회 은혜나눔
구로교당은 원기105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구로2동 주민센터를 찾아 '동행키트' 100세트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게 나눔을 펼쳤다.
구로교당의 나눔에 직접 환대해 준 백화용 구로2동장은 "구로2동에서 동장을 한 지 8년째 되는데 항상 원불교 나눔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로교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교구에서 지원한 동행키트 외에도 교정원 지원 마스크 1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개를 함께 전달했다.
자료제공=김달인 통신원
잠실교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화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공회 봄 김치와 동행키트 50세트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잠실교당이 교화지원을 나가고 있는 52사단 번개부대에 대각떡을 나눴다.
자료제공=이세은 통신원
태릉교당은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아 서울교구에서 지원한 청정손씻기 동행키트 50세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