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이한 하와이 국제 새삶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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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이한 하와이 국제 새삶훈련
  • 전혜복 통신원
  • 승인 2022.09.15 12:45
  • 호수 12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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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인류 심전계발 훈련도량 부지마련 기금 조성에 박차

제19차 하와이 국제 새삶훈련이 8월 27일과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훈련은 원불교 교정원 국제부가 주최하고, 하와이 국제훈련원과 새삶회가 공동 주관했다. 하와이 국제 새삶훈련은 원기87년 예비훈련을 시작으로 매년 하와이 국제훈련원을 방문하여, 8박 9일간 자연 함양의 훈련을 진행하며 세계교화의 염원을 이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지 훈련이 어려워지자, 원기105년부터 온라인 훈련을 기획하여 훈련과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훈련에는 약 80명이 참여했다. 현지 훈련의 생생함을 재현하기 위해서 입선인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하와이 호노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훈련원에 가는 과정을 온라인 영상으로 모사하였다. 기내식과 비행기표, 하와이 꽃목걸이 등을 담은 훈련키트는 입선인에게 미리 보냈다.

사영인 교정원 국제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훈련이 국제훈련원을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만들고자 하는 서원들이 모여 의미 있는 진동과 파동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격려했다.

최희공 원무(새삶회 회장·종사)는 주제강의를 통해 현대가 직면한 여러 위기를 진단하며, “아무리 과학문명의 발달을 따라 사람의 정신이 약화되어 욕심이 치성하다 하더라도 일원대도와 삼동윤리가 실현되어 사람사람이 참마음을 회복하고 세계가 한 집안을 이루고 보면 이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으나 일원대도와 삼동윤리가 실현되고 있지 않아서 현대의 위기가 초래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심전계발의 훈련으로 원만인이 되어 새 나라 새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현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뜻깊은 20주년을 맞이한 하와이 국제 새삶훈련은 하와이 국제훈련원을 현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부활시키는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는 부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적극적인 행보에 맞추어, “하와이 국제훈련원을 인류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가꾸자!” 등을 주제로 강연 대회를 펼쳤다. 이용한 교도(동수원 교당)는 “왜 하와이에 인류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을 가꾸어야 하는지 의문이 있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만 생령을 기르고 화육하는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천연의 자연환경이 갖추어져 있고, 입지상으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모여드는 하와이가 인류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깨달음이 있었다. 이를 배운 우리가 하와이 국제훈련원을 인류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키워 나가는 데 앞장서야겠다”고 밝혀 1등을 차지했다.

하와이 국제훈련원 황민정 원장과 현상호 교무의 훈련원 소개와 하와이 해변 영상과 함께 하는 아침수양 시간 등은 훈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외에도 하나우마 베이, 다이아몬드 헤드, 폴리네시안 쇼로 이어지는 온라인 관광은 하와이의 대자연을 입선인의 집까지 그대로 전하는 듯했다.

특히, 온라인 훈련경비를 제외한 훈련비 전액과 연간 후원회비를 모은 약 1천만원을 하와이 국제훈련원에 후원하기로 했다. 새삶회는 하와이 국제훈련원을 인류 심전계발의 훈련도량으로 가꾸기 위한 부지마련 기금 조성에 정성을 모으고 있다. 동참계좌 신한 100-027-653-830 새삶회

9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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