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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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전체회의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12.21 07:56
  • 호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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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발표 및 108년 10대 사업 공유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위원장 강준일)가 12월 16일 서울교구청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별 정책사업 성과 발표와 원기108년 10대 사업을 공유했다.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교구 교화의 한 축을 담당한 교화기획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하며, “원기109년 서울교화 100년을 그리는 일에 함께하길” 당부했다. 이어 강준일 위원장이 올해 10대 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분과별 질의응답을 통해 원기107년도 교구 교화정책을 되짚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교화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발전적 교화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대중적이면서도 양질의 콘텐츠 개발 지속과 파급력 확산 방법 모색, 톱다운 방식의 청소년교화 교당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불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10대 사업의 성과에 찬사를 보낸 박오진 교의회의장은 “교화기획위원회에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지혜를 모아 서울교화 100년을 맞이하자”면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는 원기108년도 10대 사업으로 교당의 선(禪) 도량화, 특성화교당 지원, 출가교역자 역량강화, 법회문화 개선, 수험생 선물지원, 대학생 배움터, 청년·대학생 영상공모전,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 홍보미디어 운영, 세대공감 콘텐츠 개발 등을 선정하고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 동행’ 실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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