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혼식으로 원불교를 만나다 결혼식으로 원불교를 만나다 부산울산교구 문현교당 최원심 교무가 국제결혼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신랑·신부는 제3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동시에 마음공부 하는 원불교 부부교도가 됐다. 2월 20일 부부가 된 신부 원지아(부디만 스티아 린다, Budiman Setia Linda , 인도네시아)·신랑 원도진(땅항렝(하리), Taing Haing Leng , 캄보디아) 교도가 그 주인공이다. 최 교무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제3국에서 만났지만 서로를 믿고 깊이 사랑하며 마음공부로 행복한 인생을 가꾸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 목탁소리 | 원도진 교도 | 2021-03-03 14: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