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드 코로나, 잊지 못할 2021학년도 수능 그리고 수험생 위드 코로나, 잊지 못할 2021학년도 수능 그리고 수험생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마침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졌다.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수능은 국어(80분), 수학(100분), 영어(70분),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02분), 제2외국어·한문(40분) 순으로 진행됐다. 응시자 수는 42만 명대로 역대 최저였지만, 결시율은 13%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업 격차를 고려한 듯했다는 전문가 평이 다수였다. 코로나19가 만든 말 많고 탈 많았던 수능을 키워드로 정리했다.#등교 연기, 일반기획 | 엄익호 수습기자 | 2020-12-08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