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 달을 보면서 저 달을 보면서 정월 대보름이 돌아왔습니다. 한밤중의 저 달은 옛날 같으면 스스로 빛을 발하면서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신비한 신앙의 대상이었겠지만, 요즘도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과거 오랫동안 상식에 속했으나 지금은 그저 옛이야기로 남은 것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지금은 믿을 수 없겠지만, 옛날에는 아침에 가게 문 열고 첫 손님이 여자면 그날은 재수가 없다고 주인이 가게 앞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때 동쪽을 향해서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이 좋다고 했고, 누군가 돼지 꿈을 꾸면 다음 나우의 공즉시색 | 라도현 교도 | 2021-02-23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