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산의 생활속 마음일기 (4) 아래층 아줌마, 앞집 아줌마 2년 전 봄에 우리 맞은편 집이 이사 나가고 젊은 새 주인이 집을 사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느라 2달 동안 공사를 한다고 써 붙이고 떡을 돌리셔서 흔쾌히 괜찮다고 말하고 지냈지만 소음과 먼지로 엄청 힘들었다. 그로부터 1달 후에 아랫층 아줌마가 화장실 천정에 물이 샌다고 연락을 해서 화장실 공사만 하려다가 어차피 공사로 소음이 발생되는 때라 거실과 서재의 바닥과 벽지까지 더 손보기로 했다. 생각지도 않게 천오백만원이나 들고 짐을 안방과 침실 등에 모두 옮기고 구석구석 대청소하느라 1주일간 고생했지만 아래층 아줌마와 앞집 아줌마 오피니언 | 한울안신문 | 2024-04-10 20:29 [기관탐방] 사람대접 받는 곳, 어르신도 춤추게 한다 [기관탐방] 사람대접 받는 곳, 어르신도 춤추게 한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사회복지법인 원불교 창필재단 소속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이하 수원시립요양원)을 방문한 날은 어버이날 행사가 한창이었다. 어르신들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음악에 맞춰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더니 급기야 흥에 못 이겨 무대에 나와 춤을 춘다. 인생의 낙은 나이나 생로병사에 있지 않다고, 오직 마음이 시키는 대로, 더도 덜도 아닌 그 순간만이 있을 뿐이라는 듯 어르신들은 맘껏 즐겼다.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지켜보던 김명증 원장이 어디론가 향한다. 중증 와상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2층 평화마을이다. 김 원장이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19-05-16 02:39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감사잘함으로 은혜나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감사잘함으로 은혜나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정덕균)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6일(월)부터 8월 11일(토)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원광탁아소와 바탐방 삼동스쿨, 원광태권도장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정덕균)에서 교화 | 관리자 | 2018-08-26 0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