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관응 교무의 『눈떠 보니 알겠더라』 북 콘서트 육관응 교무의 『눈떠 보니 알겠더라』 북 콘서트 [한울안신문=강법진] 신현교당 육관응 교무가 3월에 출간했던 시집 『눈떠 보니 알겠더라』 북 콘서트를 7월 4일 오전 신현교당에서 열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시 낭송과 음악이 잔잔하게 울려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콘서트는 정성인 교도의 시 낭송과 함께 여승헌(법명 성원,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감성밴드 파인트리 대표) 교도의 대금연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여 교도는 2012 국악뮤지컬 ‘백령왕’의 음악감독 및 지휘를 했고, 2019 제5회 윤동주창작음악제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연은 창작곡 ‘바람’과 소금 연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7-08 09:30 육관응 교무 여섯 번째 시집 [눈떠 보니 알겠더라] 육관응 교무 여섯 번째 시집 [눈떠 보니 알겠더라] 신현교당 육관응 교무(시인)가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2018년 1월 를 내고 2년 만에 들고 나온 이번 시집 는 한 수도인의 삶과 구도 그리고 깨달음이 담겨 있다.원불교 좌선법에 바탕한 ‘단전주 집중선’으로 선풍을 불리고 있는 그는 1997년 로 등단한 이래 꾸준히 시집을 펴왔다. 특히 이번 시집은 그가 몸담고 있는 거제도(신현교당) 자연 풍광이 전해주는 영적 성장과 풍요로움을 다수 표현하고 있어 생생함이 더한다.그는 서문에서 “바람은 얼지 않는다. 거제 ‘바람의 언덕’ 풍경은 어제 신간 | 강법진 편집장 | 2020-03-25 12: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