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1대 국회 개원 원불교 첫 법회, 정치와 종교는 수레 두 바퀴처럼 제21대 국회 개원 원불교 첫 법회, 정치와 종교는 수레 두 바퀴처럼 [한울안신문=강법진] 제21대 국회 개원식이 원만히 치러진 가운데 7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본청에서 원불교 첫 법회가 열렸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법명 원호·장성교당·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주관으로 성사된 원불교 법회는 2014년부터 이어온 국회 마음공부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보겠다는 이 위원장의 의지가 주요했다.국회 마음공부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성곤 원불교 종교연합운동 추진위원장의 발의로 시작됐으나, 20대 국회 말에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다. 21대 국회에 들어 한병도 국회의원(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8-02 21:45 두 달만에 재개된 일요법회서 원불교 열린날 기쁨 나눠 두 달만에 재개된 일요법회서 원불교 열린날 기쁨 나눠 [한울안신문=강법진] 원기105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은 특별한 은혜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달 넘게 휴회했던 일요법회가 4월 26일 전국에서 재개하면서 교단의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 기념식도 이틀 먼저 열렸다.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 완화’로 돌리면서 종교계에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한 셈이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교당 문을 열었으나 대규모 종교행사는 자제하고 교도나 방문객은 방명록 작성과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1m 거리 두기 등 생활방역을 강화했다.26일 오전 대각개교절 의식 | 강법진 편집장 | 2020-04-28 0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