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인년 새해 인사] 평상심으로 늘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인사] 평상심으로 늘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종우 경인교구 청운회장┃원기107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도님들 가정에 좋은 기운이 서리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그동안 경인교구 청운회를 이끌어 준 청산 이명원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제가 어려운 시국에 경인교구 청운회장 소임을 맡게 되어, 무한 책임을 느끼며 부족하지만 모든 일에 성심을 다하여 임할 것임을 약속합니다.지금 우리는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향후 몇 년이 지나야 끝날지 예상 못하는 시대에 그동안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생활했던 2년 전의 일상 목탁소리 | 김종우 경인교구 청운회장 | 2022-01-11 14:39 원불교대책위 4월 19일까지 법회 휴회 결정, 교화현장에 방역물품 전달 원불교대책위 4월 19일까지 법회 휴회 결정, 교화현장에 방역물품 전달 원불교 코로나19 대책위가 7일 긴급회의를 열어 4월 19일(일)까지 한 차례 더 일요법회 휴회를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대구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 들고 있는 추세이나,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일어나고, 학교 개학 연기, 팬더믹 현상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4월 대각개교절이 그대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교화현장은 두 달 가까이 법회 휴회로 적잖은 어려움도 있으나 교단 지침에 최대한 따라 가는 입장이다. 일부 종교계에서 4월부터 종교 집회(의식)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반해 매우 고무적인 모습이다.한편 원불교 원불교 '코로나19' 대응 | 강법진 편집장 | 2020-04-07 19:27 '덜' 쓸수록 건강한 지구 '덜' 쓸수록 건강한 지구 [한울안신문=우형옥]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는 팬더믹(Pandemic, 세계적 유행)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원불교환경연대(이하 환경연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기후변화와 바이러스의 관계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밀접하다. 땅 위의 바이러스 원인이 박쥐와 모기라고 하지만 그런 박쥐가 사는 숲과 자연을 마구 훼손한 것은 인간이다”고 설명하며 4월 대각개교절을 맞아 참회와 함께 천지보은을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환경연대는 천지보은 15분 기도와 함께 ‘적을수록 좋다(Less is Good), 더하지 말고 줄여요’ 캠페인 즉 교화Talk | 우형옥 기자 | 2020-04-01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