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좌담] 시대 읽는 유연한 원불교, MZ세대 공감하는 원불교 ‘희망’ [기획좌담] 시대 읽는 유연한 원불교, MZ세대 공감하는 원불교 ‘희망’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대명제를 던졌다. 종교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살아가는 초연결사회에서 종교는 인류에게 어떤 해답을 줄 수 있을까.원불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울안신문은 30~40대 재가출가 교도로 이뤄진 교정원 문화사회부 소속 대사회교리연구모임과 공동기획하여 MZ세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널들이 느끼는 원불교는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갖고 있었다. 좌담은 11월 4일 라이브교당 줌 화상과 지면으로 이뤄졌고, 사회는 본사 강법진 편집장, 기 특집좌담 | 강법진 편집장 | 2021-11-16 17:03 [교화정책 인터뷰] 미래사회, 교당이 캠퍼스로 진화한다 [교화정책 인터뷰] 미래사회, 교당이 캠퍼스로 진화한다 - 원기104-106년 서울교구 교화정책은 ‘동행,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다. 2년 동안 10대 과제를 추진해 왔는데 중간평가를 한다면?원기104년 제1기 교화기획위원회에서 8개월간 토론 끝에 미래·사람·혁신이라는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설정해 교구교의회에 제안·승인을 받았다. 좋은 사업 기획도 실행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원기105년 제2기 교화기획위원회는 앞서 제안한 사업들을 실행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보완하기로 했다. 그러나 2월말부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벌어져 어린이합창단과 지역 청소년 연극단 창단 및 특별인터뷰 | 강법진 편집장 | 2020-12-22 17:22 [서울교구청·한강교당 봉불 1주년의 희망①] 소태산홀과 문화교화의 ‘꿈’ [서울교구청·한강교당 봉불 1주년의 희망①] 소태산홀과 문화교화의 ‘꿈’ 서울교구가 소태산홀을 개선하고자 하는 방향은 2층 발코니를 줄이고좌석 배치를 개선하여 모든 객석에서 무대 전체가 잘 보이게 함과 동시에음압이 고루 분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타공판 흡음재로 된벽채를 목재 벽체로 변경하여 음향 품질을 높이자는 것이다.-본문중에서-서울교구의 교화정책인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 건설을 위해 원기105년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에서는 미래·혁신·사람 분과로 나누어 미래세대 교화기반 구축, 교당혁신과 교화구조의 개선, 지역교화 모색, 지자본위의 교구운영체계 정립이라는 내용으로 10대 정책 일반기획 |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 2020-09-22 18:34 [창간25주년 특별좌담4] 물질이 개벽되니 '내가 먼저' 정신을 개벽하자 [창간25주년 특별좌담4] 물질이 개벽되니 '내가 먼저' 정신을 개벽하자 한울안신문 창간 25주년 기획 특별좌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종교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특별좌담 2~5회는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공동기획했다.서양에서 영성의 바람이 불어와도 시대의 흐름에 가장 변화가 더뎠던 종교 그리고 원불교가 코로나19를 맞닥뜨리며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종교는 과연 인류의 미래에 길이 될 수 있을까.지난 6월 12일 네 번째 특별좌담은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이뤄졌으며 유튜브 동그리TV 생방송으로도 담아냈다. 주제는 ‘재가출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6-14 12:40 지도자와 전문가그룹 지도자와 전문가그룹 조직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조직원도 필요하지만그런 조직원을 이끌어 갈 수 있는건강한 사고와 추진력을 소유한 지도자의 지도력이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국내외 코로나19의 상황은 나라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욱 염려스러운 전망은 올 가을과 겨울에 2차 팬데믹이 올 수 있다는 예측이다. 현재 겪고 있는 사태 속에서 한 가지 뚜렷한 사실은 온 세상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촘촘히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른바 「초연결사회」라는 것이다.한 나라의 문제가 다른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동행 | 손승조 | 2020-05-13 12:20 [창간25주년 특별좌담1] 포스트 코로나, 종교의 길을 묻다 [창간25주년 특별좌담1] 포스트 코로나, 종교의 길을 묻다 코로나19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뉴노멀 시대를 요구하고 있다. 소태산 대종사는 105년 전,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화두를 던지며 없어서는 살 수 없는 사은(四恩)의 은혜를 밝혔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은혜를 입고도 은혜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인류에게 던지는 엄중한 메시지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벽, 기후위기인가 지구살림인가. 지난 4월 23일 교단 내에서 지구살림 녹색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 명의 패널을 초대해 ‘포스트 코로나, 종교에 길을 묻다’란 주제로 좌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5-05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