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화정책, 생활종교로서 미래 방향 담아내야 교화정책, 생활종교로서 미래 방향 담아내야 [한울안신문=강법진] 서울교구 제91차 상임위원회가 11월 15일 서울교구청 지하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상임위원회를 맞이한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한 해를 돌아보며 “오랫동안 염원했던 교구청이 봉불됐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교화 성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교단의 모든 공사는 공의를 중심으로 지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때의 지자는 사회적 명성이나 전문 식견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신심과 공심과 추진력과 통찰력이 어울려져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교화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고 앞으로의 교구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어 보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19-11-20 00:49 강남교당 김명진 교도의 4.0시대 특강…소통의 플랫폼을 만들자 강남교당 김명진 교도의 4.0시대 특강…소통의 플랫폼을 만들자 [한울안신문=강법진] 강남교당 김명진(본명 인숙) 교도가 지난달 24일 원불교학과 예비교무들을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불교 조직혁명’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의 저자이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교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이하 4.0시대)의 교화자는 예비교무들이다. 예비교무들이 되도록 많은 이들과 소통하면 좋겠다. 대학은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교화장이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자기 결정권을 갖는다”고 전제했다.이날 워크숍은 살아있는 원불교 조직이란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19-07-10 01:29 탈종교화시대, 교화의 새길을 찾아 ‘새롭게’ 탈종교화시대, 교화의 새길을 찾아 ‘새롭게’ 종로지구 대각개교절 경축 '평화 동행 콘서트' 계획원기104년도 서울교구 교도회장단 훈련이 주임교무 합동훈련으로 기획돼 2월23일 강남교당에서 진행됐다. 예년보다 많은 130여 명의 참석인들이 모인 이번 합동훈련은 한덕천 서울교구장의 주제강의와 교구 CI 소개, 중구·화곡교당 교화사례담 발표와 지구별 회화 시간으로 채웠다.한 서울교구장은 교화가 잘되지 않는 이유를 영화 '시스터액트'에 접목시켜 설명한 뒤 '그래도 길은 있다'는 희망으로 강의를 펼쳤다. 한 교구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다. 우리의 교법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19-02-27 0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