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5. 돈암교당 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5. 돈암교당 서울 돈암동에 원불교가 자리를 한 것은 원기 18년 낙산 앵두나무골에 경성회관 신축기지로 580여평을 매입한데서 시작된다. 당시는 고양군에 속한 돈암리였으나 지금은 삼선 공원 부지로 개발되어 돈암동 회관 터 표지석만 남아있다. 원기31년 돈암동회관은 한남동 소재 일인사찰 약초관음사로 옮겼다가 동년 6월 용광사에 교당(현 서울교당)이 자리잡게 된다.이리하여 원기 18년부터 원기 31년2월까지 12년간의 돈암동 교화는 잊혀져가는 역사의 현장이 되었다. 이로 말마암아 돈암동 삼선동에 거주하는 교도들은 서울교당이 너무 멀어 예회를 보기가 일반기획 | 한울안신문 | 2023-06-29 06:47 정각사에서 서울수도원까지 정각사에서 서울수도원까지 8.15광복이 되자 일본인 승려들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들의 사찰을 관리해줄 적임자들을 물색했다. 남산에 있는 약초관음사는 불법연구회에서 맡아주길 원해서 원기31년(1946) 2월에 약초관음사를 인수한다. 주지가 일본으로 떠나자 경성지부 이동진화 교무, 황정신행, 이성신과 송도성 부소장은 이곳으로 이사 와서 ‘전재구호소’란 간판을 건다. 교단에서는 약초관음사를 정각사(正覺寺)로 이름을 바꾸고, 법당에 모셔진 관음상 좌우에 소태산 대종사 영정(현 원불교역사박물관 소장)과 연꽃 문양 일원상을 모셨다.광복 후 살기가 힘드니 곳곳에 서울원문화해설단과 떠나는 소태산의 경성교화 | 박혜현 교도 | 2021-01-14 03:39 불법연구회의 전재동포구호사업 전개 불법연구회의 전재동포구호사업 전개 서울구호소 소장은 류허일, 부소장은 송도성이 임명된다. 송도성은 수위단회 중앙이며 총무부장으로 서울구호소뿐 아니라 이리 후생부와 부산, 전주 후생원의 총책임자 역할까지 맡게 된다.전재동포 서울구호소는 원기30년(1945) 9월 10일에 서울역 앞 남대문통 5정목 70번지 적산가옥 3층 집에 설치된다. 1층은 급식소, 2층은 사무실로 불법연구회에서 사용하고 3층은 개인이 사진관으로 사용했다.광목천에 세로로 ‘불법연구회 귀환동포 구호소’라 써서 붙이고 서울역 앞으로 몰려드는 귀환 동포들을 맞이했다.송도성은 서울지역 전재동포 구호사업소의 서울원문화해설단과 떠나는 소태산의 경성교화 | 박혜현 교도 | 2020-12-08 13:40 중앙여자원로 수도원 원로교무 중앙여자원로 수도원 원로교무 4월 10일에 한남동 수도원(남산예술원 웨딩홀)에서 중앙총부 중앙여자원로수도원(원장 최선국)원로교무들이 특별기도식을 올렸다. 한남동 수도원은 약초관음사라는 일제의 사찰로 해방이후 황정신행 종사가 당시 1천원을 받는 조건으로 양도받아, 원기 31년 2월에 동대문 부인병원(현 이화여대부속병 교화 | 한울안신문 | 2013-04-17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