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로교당 “아들, 며느리와 같이 교당에 나오니 행복하죠.” 휴전협정이 맺어진 1953년, 정경덕화 교도(77세, 구로교당)의 나이는 당시 25세. 한참 꽃다운 새댁 시절, 전쟁 통에 포목장사를 하러 전국을 떠돌던 남편이 집을 나갔다. 워낙 풍채가 좋고 훤한 인물이라 여자들이 잘 따랐는데, 장사때문에 몇 달씩 집을 교화 | . | 2004-09-17 17:00 "합창하면서 자매간 정이 더 새록새록 해요" 서로 닮은 세 자매가 금강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신앙심까지 키워가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은화(58), 이정은(51), 이경은(48) 세자매는 화요일 저녁 6시 반 이면 어김없이 금강합창단 연습실로 모여든다. 그리고 일요법회에서 못다 푼 수다 보따리를 풀기 시작한다.용인, 분당, 덕소로 각자가 한울안칼럼 | . | 2004-05-28 03:00 이은명화 정릉교당 교도 원불교 법대로만 살면 저절로 복록이 쌓여…정릉교당 법회시 제일 첫자리에 앉아 교무님의 설교를 꼼꼼이 적고 있는 사람! 후진들은 그 모습을 보며 따라서 적는다. 설교를 들을때 필기를 하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게 된다는 것을 이은명화 교도는 말하지 않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호타원 이 교화 | . | 2004-03-23 2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