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108년 정기인사에 따라 한울안신문 조경원 교무가 이임을 하고 강남교당 박순용(해경)교도가 한울안신문 편집장의 직분을 맡았다.
재가교도로서는 처음 한울안신문을 맡은 박 편집장은 “재가 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와 동행하는 신문이 되고 다양한 교도들의 이야기와 소태산 대종사의 경륜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한울안신문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서 숨쉬는 신문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1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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