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풍 가듯 교당출석, 변화의 시작 소풍 가듯 교당출석, 변화의 시작 참 다르다. 아내, 입교하자마자 ‘내가 할 수 있는 일 많다’며 청소년 수학과외와 청소년분과를 자청했고, 단 중앙도 거절하지 않았다. 기본기가 중요하다며 설법 필기 꼼꼼하던 남편은 우선 기본을 쌓아야 한다며 아내를 나무랐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남편의 뾰족한 말, 직장생활에 살림까지 바쁜 아내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14-03-06 06:00 복 중에 최고복은 원불교 인연복 복 중에 최고복은 원불교 인연복 스승님 이름 앞에는 ‘인생의 보물’, 법우들과 가족 이름 앞에는 ‘복이다. 은혜다’란 말 꼭 붙었다. 60평생 숱한 사연 속에서도 박성묘 교도, “좋으신 분들 만나 행복했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다 살짝 든 궁금증 하나. 하지만 웃음 가득한 그의 고운 얼굴에, ‘행복한 마음이 지금의 고운 얼굴을 빚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14-03-01 04:00 마음공부가 마음의 필터 마음공부가 마음의 필터 그가 통통 튀는 목소리로 인사하면 공기부터가 달라진다. 자칫 피곤할 수 있는 금요일 늦은 저녁, 너섬합창단 연습은 그래서 언제나 가뿐사뿐, 청년법회도 마찬가지다. 여의도교당의 이인성 교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산교당 학생회 교화 레전드로, 대학생 때는 어르신들만 있던 개척교당의 다정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14-02-25 00:00 법문이 있는 포토에세이 법문이 있는 포토에세이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봄바람은 사(私)가 없이 평등하게 불어 주지마는 산 나무라야 그 기운을 받아 자라고, 성현들은 사가 없이 평등하게 법을 설하여 주지마는 신(信) 있는 사람이라야 그 법을 오롯이 받아 갈 수 있나니라.” 대종경 신성품 11장 바람 끝이 조금은 말랑해진 것 같아서 카메라를 둘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14-02-25 00:00 원불교 여성회 원불교 여성회 프랑스로 입양된 청년 5명이 원불교 여성회 초청으로 고국을 방문, 자신의 뿌리를 찾고 한국의 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양 청년 중 한명(델핀느, 37세)은 30년 만에 생부를 찾아 주위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들은 9박10일 (7월 14일∼23일)동안 원불교 총부를 방문하여 원불교에 대한 이 교화 | 한울안신문 | 2006-07-26 0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