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고 있니?’에서 ‘가고 있어요’로 ‘오고 있니?’에서 ‘가고 있어요’로 매주 일요일 오후2시 목동교당에서는 학생법회를 진행한다. 첫 법회 때 내가 “법회를 어떻게 봤으면 좋겠어?”라고 질문하자 “재밌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렇게 첫 법회가 지나고 다음 법회까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공감하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다.어느덧 다시 돌아온 법회 시간. 교리도를 하나씩 공부하면서 수행과 신앙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삼학을 예로 들어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도 모두 삼학이라는 'Base(기초)'에서 온다. 너희가 게임을 하거나 춤을 추는 과정은 사리연구 청소년희망숲 | 박대현 교무 | 2019-03-20 20:02 교화자와 어린이 교화자와 어린이 서울교구 목동교당에 부임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처음 목동교당 아이들과 만났을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목동교당에서는 어린이법회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오거나 부모님과 함께 온다.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나는 “이번 주는 어떻게 지냈어요?” 하고 물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그 와중에도 아이들은 혼자 놀기에 바쁘다.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참 좋아한다. 언젠가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교무님이 좋아? 스마트폰이 좋아?” 아이들은 “스마트폰 청소년희망숲 | 박대현 교무 | 2019-03-06 06:04 행복한 고뇌 행복한 고뇌 “교무님 안녕하십니까? 제자 ○○○입니다. 교무님과 함께 생활한 지 벌써 9개월이라는 게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즘 저 스스로가 참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다른 이를 대하는 데 있어 머릿속으로만 고민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교무님의 진심 어리고 지속적인 조언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무님은 참 멋진 분이십니다. 한결같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노력하시고 하루하루 틀림없이 사시는 모습이 제게는 정말 큰 귀감이 됩니다. 더 청소년희망숲 | 김유인 교무 | 2019-02-27 02:05 서울 청소년교화를 생각하며 서울 청소년교화를 생각하며 청소년교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늘 고민이 깊다. 원기104-106 교정원 정책은 '사람! 미래! 혁신!'이다. 교정정책이 교화현장에서 빛을 발하려면 어떤 조건이 선행돼야 하는가.첫째 시대의 흐름과 교화현장의 어려움에 따라 전무출신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 서울교구는 타 교구에 비해 교화자원이 풍부하다. 따라서 재가교화자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할 프로그램을 고민해야 한다.신림교당에서는 3년 전부터 재가교화자에 대한 인식전환 작업을 시작해 청소년분과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청소년교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희망숲 | 김유인 교무 | 2019-02-27 02:02 청소년국, 재가교화자 위한 발간 청소년국, 재가교화자 위한 <희망숲 어린이 법회 운영안> 발간 교정원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이 갈수록 심화되는 청소년담당교무들의 부재를 딛고 청소년교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을 발간했다. 청소년교화자로서 역할을 희망하는 재가교화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1년 48주 법회를 볼 수 있는 교재다. 이 교재는 '지도자용 지침서'와 '어린이용 워크북'으로 나뉘어 있다. '어떻게 하면 교리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법회 후 어떤 놀이활동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시작된 이번 교재 개발은 법회 식순과 사회자 진행 멘트, 설교, 활동거리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법회 주제도 월 청소년희망숲 | 관리자 | 2019-02-14 14:1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