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불교환경연대 주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회 원불교환경연대 주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회 원불교 반핵운동사를 담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6월 27일 영광여성의전화나비날다에서 열렸다.원불교 반핵운동의 역사는 원기72년(1987) 원불교대학생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산성지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강대훈 회장이 ‘내릴 수 없는 반핵의 깃발을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원불교중앙청년회와 예비교무들의 연합 활동으로 이어졌고, 원기88년(2003)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반대 운동을 기점으로 교단 내부에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교단의 반핵운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 시민사회 | 조경원 편집장 | 2022-06-30 14:00 생명평화탈핵순례, 8년을 걸었습니다 생명평화탈핵순례, 8년을 걸었습니다 부실공사로 잦은 사고를 일으키는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와 생명평화탈핵’을 외치며 매주 월요일마다 탈핵순례(영광군청~한빛원전를 이어온 영광한빛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원불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행보가 11월 30일 8주년을 맞이했다. 애초 8주년 기념으로 이날 탈핵순례를 마치고 진행하고자 했던 원불교 교정원과 대책위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시대상황에 따라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순례를 이끌고 있는 경기인천교구 의왕교당 오광선 교무(원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오늘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순례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환경 | 강법진 편집장 | 2020-11-30 14:22 KCRP...한빛원전 3·4호기 재가동 중단 및 5호기 안전성 확보 촉구 KCRP...한빛원전 3·4호기 재가동 중단 및 5호기 안전성 확보 촉구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한빛원자력발전소 3·4호기(이하 한빛 3·4호기) 재가동을 중단하고 5호기 안정성 확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한빛 3·4호기는 잦은 결함으로 3년째 가동 중단 상태이며, 설립 34년 된 한빛원전은 건설 초기부터 부실공사 논란과 잦은 사고로 주민들과 시민들의 원성이 높은 곳이다.KCRP는 “한빛 3·4호기는 ‘한국형 원전’의 출발이었기에 원자력 산업계의 긍지이므로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한다. 하지만 부실공사 논란과 이미 발견된 200개의 균열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계획을 가지고 있고, 최 시민사회 | 강법진 편집장 | 2020-11-12 17:16 한빛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관에서 공극 발견 한빛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관에서 공극 발견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이하 한빛원전) 4호기에 이어 5호기에도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면에 공극이 발견돼 그 위험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5호기 공극 위치는 주중기 배관 하부이며, 크기는 폭 75㎝, 높이 41㎝, 깊이 35㎝로 알려졌다. 5월 15일 한빛원전 감시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4월부터 실시한 한빛5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에 이 같은 공극을 발견하고 지난 13일 공극부 1차 확대 절단하여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발생원인은 대구경 관통부 하부 콘크리트 유동간섭 및 다짐부족이라고 추정했다. 국내 핵발전소 중에 최다·최대 격납건물 공극을 환경 | 강법진 편집장 | 2020-05-16 23:43 생명평화탈핵순례단, 311 후쿠시마 핵사고 9주기 추모 생명평화탈핵순례단, 311 후쿠시마 핵사고 9주기 추모 311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9주기를 이틀 앞둔 3월 9일 영광탈핵공동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원불교대책위(이하 영광핵안대)이 주최한 추모식과 기자회견이 영광군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시작된 영광핵안대의 생명평화탈핵순례 381차가 진행된 날이다.코로나19 사태로 ‘탈핵 따릉이’ 등 행사를 대폭 축소해 탈핵순례단 추모기도와 기자회견으로 대체했는데도 탈핵을 염원하는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상을 웃도는 20여명이 모여 행사를 원만히 마쳤다. 오전 10시반 영광군청 앞에 모인 381차 생명평화탈핵순례 온라인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03-11 00:27 걷는다고 탈핵이 되겠냐마는...이 땅 어디에도 핵발전은 안돼 걷는다고 탈핵이 되겠냐마는...이 땅 어디에도 핵발전은 안돼 무엇인가 우리 운동을 가시적으로 나타내면서 지속할 만한 것으로 순례라는 걷기방식을 선택했다. 일종의 캠페인을 벌이기 위한 개인의 희생에 동지들이 호응해 줬다. 반면에 염려해 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출구가 없는 운동을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걱정에서다. 제일 먼저 건네온 질문은 "언제까지 할 거냐"는 것이었다. 핵발전소가 꺼지는 날까지라고 대답했다. 내가 살아 있을 때가 아니라면 누군가 계속 이어갈 것이고 우리가 못하고 가면 다음세대까지 이어질 거라고 대답했다.종교성지는 단순하게 기념할 만한 장소로써가 아니라 그 이상의 훨씬 중요한 자유기고 | 강해윤 교무 | 2020-02-22 22:07 ‘잘가라 핵발전소’ 10만 서명 운동 발대식 ‘잘가라 핵발전소’ 10만 서명 운동 발대식 '잘가라 핵발전소 10만 서명 운동 원불교 운동본부'발대식이 11월 14일(월),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됐다. 208회 탈핵순례를 마치고 발대식을 진행한 원불교 운동본부는 10만 탈핵 운동을 통해 2017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도 많은 핵발전 교화 | 관리자 | 2016-12-02 0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