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즉시색] ‘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고’ - 참회문 ⑧ [공즉시색] ‘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고’ - 참회문 ⑧ 「(공부인이 성심으로 참회 수도하여 적적성성한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고 보면 천업(天業)을 임의로 하고 생사를 자유로 하여) 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고 미워할 것도 없고 사랑할 것도 없어서, 삼계육도(三界六途)가 평등일미요, 동정역순이 무비삼매(無非三昧)라」자기 안의 참 부처[자성불]를 깨쳐서 마음의 자유를 얻으면「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시비·선악과 같은 상대적(相對的) 분별심으로 유위(有爲), 유상(有相)의 수행을 하는 공부인에게는 이해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위 대목은 무시선법에 나우의 공즉시색 | 라도현 교도 | 2021-08-24 15:36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고 보면’ - 참회문 ⑦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고 보면’ - 참회문 ⑦ 「또는 공부인이 성심으로 참회 수도하여 적적성성한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고 보면 천업(天業)을 임의로 하고 생사를 자유로 하여」공부인이 참회 수도하여 「적적성성한 자성불을 깨쳐」 마음의 자유를 얻는다는 말씀은, 정전 무시선법에서, 선(禪)은 「분별주착이 없는 각자의 성품을 오득(悟得)하여」 마음의 자유를 얻는다는 말씀과 같습니다.예로부터 자성을 깨친 뒤에는 그 즉시[頓修] 영원한 마음의 자유를 누리는 경우와, 깨친 뒤에 자성에 회광반조하는 수행으로써[漸修] 영원한 마음의 자유를 얻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둘 나우의 공즉시색 | 라도현 교도 | 2021-08-08 08:30 [공즉시색] 너의 죄를 사하노라 [공즉시색] 너의 죄를 사하노라 최근 프랑스의 한 기자가 프랑스 신부 40명에게 들은 고해성사를 엮은 책 『너의 죄를 사하노라』를 출간했습니다. ‘지난 3년간 받은 고해성사의 대부분은 남녀 모두 성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신부들도 역시 사람이기에 사람이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이 책의 내용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주목하려는 것은 『너의 죄를 사하노라』는 책 제목입니다. 한 번이라도 기독교 교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면 위의 제목을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나우의 공즉시색 | 라도현 교도 | 2021-04-25 03:19 내실있는 경인교구, 교화역량 강화 내실있는 경인교구, 교화역량 강화 경기인천교구가 12월 8일(일) 산본 하울스데이에서 정기교의회(이하 교의회)를 열고 원기98년 결산과 원기99년 계획안을 승인했다.취임 1년을 맞은 김인경 교구장은 “공부바람! 교화바람! 보은바람!으로 원기 99년에도 교화단 중심 교화를 통한 교화단원 증가와 4정진운동 실천사례 발굴에 앞장서자”며 교화 | 한울안신문 | 2014-01-29 04:00 팔정도 팔정도 정산종사 팔정도(八正道)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1. 정견(正見)의 이(理)는 우주의 이치를 불생불멸로 보는 것이 정견이며, 모든 이치를 그대로 바르게 보는 것이 정견이다. 그와 반대로 다르게 보는 것은 사견(私見)이니 이치를 보되 대소유무로 정견하라. 정견의 사(事)는 불편불의(不偏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8-05-07 07:00 법신불 일원상 부처님의 신앙과 수행 10 지금까지 법신불 일원상 부처님의 신앙과 수행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서원, 믿음, 적공’은 우리 원불교인의 신앙과 수행의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적공은 참회에서 출발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불교인의 신앙과 수행에서 서원, 믿음, 적공의 중요함을 깨우쳐 주신 분은 지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8-04-2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