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사회부, ‘2021 원불교콘텐츠공모전’ 결과 발표 문화사회부, ‘2021 원불교콘텐츠공모전’ 결과 발표 교정원 문화사회부가 ‘상생의 세계·평화의 세계·하나의 세계-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1 원불교콘텐츠공모전 결과를 6월 17일 원불교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89점의 작품이 응모돼 문화상품(5점), 창작성가(3점), 문학(일반 6점, 청소년 14점) 부문에서 28점이 선정됐다.시상 내역은 대상은 상패 및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70만 원, 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입선은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다만 청소년 문학상은 대상(상장 및 문화상품권 30만 원), 최우수 전시 | 강법진 편집장 | 2021-06-21 16:48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인연은 진행형의 단어이다.인연의 완결형 단어는 인연과(因緣果)이다.다시 인연과는 완결형의 단어이자 진행형의 단어이다.인(因)을 심고 연(緣)을 만나 결과(果)를 얻는다.그리고 결과는 다시 인이 된다. 우리는 인을 심고 연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기다림은 조급할 필요가 없다.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과 무르익을 시간이 필요하다.과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그것은 인과 연의 작용으로 인한 결과이다.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인이다.어떤 인을 심을 것인가 주의해야 한다.그리고 연을 기다리는 동행 | 박경전 교무 | 2020-05-26 21:37 호흡공동체 소풍 가방 들고 봄나들이 가는 젊은 부부와 아이의 얼굴엔 방독면이 씌워지고, 데이트를 즐기다 뽀뽀할 타임에 방독면을 벗어야 하는 젊은 연인을 담은 포스터를 보며 먼 미래의 일일 거라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쓴 기억이 있다. 지난 1월14일 누군가가 서울롯데빌딩에서 찍은 사진 속에는 교화 | 관리자 | 2019-02-15 15:04 '길 위에서 참 나를 만나다' '길 위에서 참 나를 만나다' 프랑크푸르트교당 첫 성지순례의 마지막 밤이었던 10월 14일, 프랑크푸르트교당과 인연을 맺었던 재가 출가와 현재의 교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이어갔다.“교당 마당에 사과나무가 아직도 있어요? 그 때 지현이가 4살이었는데 벌써요? 안 회장님은 하나도 늙지 않으셨어요. 교당밥이 아직도 기 교화 | 한울안신문 | 2012-10-26 01:00 "쭈쭈~휘리릭..., 아가들아~ 밥 먹으렴" 우리 교당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15분~20분 거리에 위치하고, 독일인이 생활하는 주거지역이 아닙니다. 주로 사무실이 많지요. 그나마 몇 가정이 살곤 있습니다. 교당 맞은편 집이나 옆집엔 노인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봄 햇살이 따스하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1-04-11 11:00 감각감상 이곳에 처음 오게 되었을때 내 자신이 그렇게 싫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집 생각도 많이 나고, 내가 왜 잘못을 했을까? 내 자신을 채찍질하며 원망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언제부턴가 나를 이곳에 보내신 판사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그때 나 지난 연재 | . | 2004-08-19 19:00 시민운동과 우리의 역할 NGO시대 생명의 주체인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21세기를 NGO시대라고 합니다. 일명 시민의 시대라고 하는데 NGO 바람이 세계의 흐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시민이 우리 사회를 바꾼다는 신념과 희망으로 많은 시민 단체들 지난 연재 | . | 2003-11-01 0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