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침묵, 평가, 그리고 혁신 침묵은 성찰입니다. 때로는 인욕입니다. 성찰과 인욕 속 남모를 정진으로 내공이 깊어갑니다. 타인의 평가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자기평가의 엄정성으로 성숙합니다. ‘평가의 본질은 자기평가’입니다.평가는 실적과 역량에 대한 평가 항목과 평가 척도의 객관성, 그리고 평가자의 주관적 평가 오류 배제를 전제할 때 유효합니다.‘조직의 혁신은 내발적 자기혁신’입니다. 자기혁신은 내생적 자정작용으로, 엄정한 자기평가로부터 시작됩니다. 누가 누구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실(팩트)을 중심으로 한 자기평가, 상사평가, 대화를 오피니언 | 이준원 교도 | 2021-07-03 18:10 [동행] 코로나의 역설 [동행] 코로나의 역설 코로나19는 혼돈 속 고요, 홀로서기 실전연습, 배은 속에 은혜로움을 찾으라는 시대의 역설이다.코로나의 역설 즉 ‘The Paradox of Corona’는 Para(음)+Doxa(양) 상승의 도를 따라 나타난 자연 생태계의 산물이자 참회의 기회이다. 코로나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최수운 대신사, 강증산 대천사, 그리고 소태산 대종사, 세 성인의 가르침에는 일관성이 있다. 천지만물, 유·무생물과 인간, 강자와 약자 간 상극의 시대에서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라는 뜻이며 후천개벽의 주역이 우리나라라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코로나는 위기 동행 | 이준원 교도 | 2020-08-25 11:58 돈암교당 장학사업, 전 교도가 타자녀교육 실천자 되자 돈암교당 장학사업, 전 교도가 타자녀교육 실천자 되자 [한울안신문=강법진] 돈암교당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쳤다. 5월 17일 일요법회를 통해 총 7명의 청소년에게 명진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한 돈암교당은 올해로 3회째 이어왔다고 밝혔다.장학금 수여는 올해 대학생이 된 변서진·이준원·장원석 신입생과 학생회 법회에 꾸준히 출석해 모범을 보인 중학생 김서윤(중2)·최유원(중2)·변세아(중1)·이정윤성(중1) 학생이 받았다.돈암교당은 원기98년부터 타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정해진 장학금이 없어서 매년 봉공회와 교도들의 희사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7 01:36 건강관리, 정·기·신(精·氣·神) 건강관리, 정·기·신(精·氣·神) 육체는 식물 같아서 그 뿌리가 아래로 향하여 있고,영혼은 그 뿌리가 하늘에 있다.이 두 뿌리가 만나는 곳이 바로 단전이다.단전에 기운을 잘 모으고 잘 지키고, 이를 잘 키워야 한다.이런 행위가 습관 되면 입 안에 저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도가(道家)에서는 이 침을 ‘신수(神水)’라고 한다.일상생활의 건강 척도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정·기·신이 상호작용하면서 자연치유력과 생명의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정력과 기력이 쇠약해지면 평상시 현명한 판단과 처신을 하던 사람도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래서 “온전한 신체에 온전한 마음 자유기고 | 이동하 교도 | 2019-08-14 02:10 원불교 정체성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원불교 정체성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정체성(正體性)이란 남과 다른 나, 나로서 존재하면서 또 다른 나를 만나 우리를 이루고, 우리 속에서도 나다움을 표현, 행동하면서 진화하는 주체적 신념과 능동적 결단을 말한다. ‘주체적 신념’은 내재화된 가치체계로서 진리관, 사생관, 인생관, 역사관, 국가관, 세계관 등 기획 | 한울안신문 | 2008-12-03 03:00 신림교당 신림교당 신림교당 이준원 교도(동하, 오케이캐쉬백서비스㈜ 부사장)가 10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경영학회가 주는 개인부문 지속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 교화 | 한울안신문 | 2008-11-13 13:00 파주교당 창립6주년 기념대법회 파주교당 창립6주년 기념대법회 파주교당(교무 최형일)은 10월13일, 새삶회, 청년회, 원남교당과 영동교당을 비롯한 교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 대법회」를 열었다. 최형일 교무는 “이번 법회는 이준원 파주시장님께서 우산 최희공 원무님과 대학선후배이자 절친한 사이로 이준원 파주시장님이 먼저 파주에 원불 교화 | 한울안신문 | 2002-10-18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