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행] 아직 침몰하지 않았다 [동행] 아직 침몰하지 않았다 가끔 호화 유람선(크루즈)을 보면 한 번쯤은 타 보고 싶은 마음이 난다. 세계에서 제일 큰 크루즈 ‘심포니 오브 더 시즈’는 무게가 22만 톤이 넘고 길이가 362m, 수용 승객이 5,400명으로 그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 크루즈는 바다 위의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공간이다.당연히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계층이 승선한다. 객실마다 등급이 있고 가격의 차이가 있다. 좋은 객실일수록 배 위쪽에 위치하고, 싼 객실일수록 배 밑바닥에 위치한다. 가격이 젤 낮은 객실은 엔진, 파도 소리 때문에 잠을 종종 깨기도 한단다. 반면 상층부의 객실은 소 동행 | 한울안신문 | 2021-07-18 22:39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7. 예수는 우리의 죄(罪)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원불교도의 견해: 진리는 한 번도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을 방치한 적이 없다. 끊임없는 증조를 통해서 경고한다. 그러나 인간이 이를 무시함으로써 재앙을 입는다. 교통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4-06-19 19:00 가족과 함께하는 교화 디딤터 가족과 함께하는 교화 디딤터 강동교당은 청년회 출신 젊은 교도가 중심이 된 가족 훈련을 2월 23~24일 충남 태안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일곱 가족의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법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최희봉 주임교무는 “이번 훈련을 통해 3040 세대가 교당의 ‘디딤터’ 역할을 하고, 한 교화 | 한울안신문 | 2013-02-28 03:00 친구야 서울가자! 친구야 서울가자! 서울유스호스텔(사장 최진선)이 ‘친구야 서울가자!’를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고흥지역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문화체험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에게 서울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 교화 | 한울안신문 | 2012-08-20 20:00 식민지란 이름으로 살면서도 독일에서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이어 네 번째 큰 도시인 쾰른. 필자가 5년 동안 독일에 살며 세 번째 방문을 하고서야 이 도시가 로마의 지배시절 식민지라는 콜로니아 colonia에서 유래되었음을 알았다. 참으로 깊이 있게 안다는 것의 한계가 없음을, 그래서 단박에 알아차리는 것과 점차로 순숙되어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8-07-02 02:00 아!한라에서백두까지 아!한라에서백두까지 윤성인 (오른쪽위)학생연합회장"홍제교당2001년 8월6일 설레는 마음을 이끌며 70여명이 한라산 등정을 서둘렀다. 백록담이 보호기간이라 윗세오름에서 통일기원식을 했다. 내려오기 전에 우리는 한라산에서 흙과 물을 채취했다. 이튿날 새벽, 김포로 출발준비를 서둘렀다. 중국에 가기 위해서다. 중국까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1-09-06 06:00 새만금 갯벌 파괴 중단을 위한 원불교 선언문 새만금 갯벌 파괴 중단을 위한 원불교 선언문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은혜의 관계로 되어 있으며, 어느 것 하나 그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 없다. 천혜의 축복받은 터, 새만금은 우리들에게 풍부한 수산자원을 제공해주고 오염된 강물들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며, 수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왔다. 기획 | 전재만 | 2001-05-26 0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