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강법진] 하얀음계합창단이 12월 20일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연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조촐한 발표회로 마련한 음악회에는 독창과 중창으로 나눠 모두가 무대에 오를 수 있게 구성했다. 원기95년에 창단한 하얀음계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는 60대 이상 회원들로 구성해 교단 내 여러 행사에서 초청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단장은 남양주교당 배제훈, 지휘는 강남교당 강기현, 반주는 원남교당 정진여 교도가 맡았다.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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