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온라인으로 ‘원남지구저녁정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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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 온라인으로 ‘원남지구저녁정진’ 열어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2.15 10:55
  • 호수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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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지구가 온라인으로 저녁정진을 열었다.
원남지구가 온라인으로 저녁정진을 열었다.

서울교구 원남지구(지구장 모경희)가 온라인으로 ‘원남지구저녁정진’을 열어 원기107년도 서울교구 동행 활불공동체 실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남지구는 2월 7일부터 저녁 9시에 서울교구 원남지구 유튜브를 통해 ‘원남지구저녁정진’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요일별로 지구내 각 교당이 순서를 정해 주관하고 저녁 8시 59분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열면 지구의 재가출가 교도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요일별 정진은 다음과 같다. ①월요일(원남교당) 일원상서원문 6독, 입정, 상시일기 기재, ‘감사합니다’ 릴레이, 심고, 성가 ‘저녁기도의 노래’ ②화요일(이문교당) 염불, 입정 이하 동일 ③수요일(장충교당) 사은송, 소리선/사은헌배, 입정 이하 동일 ④목요일(중구교당) 염불, 입정 이하 동일 ⑤금요일(유린교당) 일원상서원문 6독, 입정, 일기, 법어봉독, 심고 이하 동일.
이 가운데, ‘감사합니다’ 릴레이는 요일별 주관자가 방송에서 감사 내용을 말하면, 유튜브 또는 각 교당에서 개설한 네이버 밴드에 각자 감사 내용을 올려 하루 일과에서 감사생활을 한 번 더 챙기고, 심고와 성가 ‘저녁기도의 노래’로 마무리한다.
‘원남지구저녁정진’은 지구내 재가출가 교도뿐 아니라 원남지구 유튜브를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남지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저녁정진에 교도의 지인들도 교당밴드에 가입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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