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구 청년 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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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구 청년 연합법회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3.23 17:08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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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강남지구 청년회가 3월 20일 연합법회를 가졌다.
서울교구 강남지구 청년회가 3월 20일 연합법회를 가졌다.

서울교구 강남지구 청년회가 3월 20일 강남교당 대각전에 모여 연합법회를 가졌다.

가락·강남·강동·잠실·역삼교당 청년교도가 참석한 강남지구 청년 연합법회는 1부 법회, 2부 레크리에이션, 3부 교화단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장원희 교무가 설교했다.
이날 법회에서 장원희 교무가 설교했다.

1부 법회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돼라’는 주제로 설교한 강동교당 장원희 교무는 “희망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희망을 만들기 위해 자신에 대해 알고, 진리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현실세계의 오욕락을 벗어나 ‘더 큰 희망, 더 큰 원’을 가지길 당부했다.

원음 국악 앙상블 공연
원음 국악 앙상블 공연

이어 원음 국악 앙상블이 공연해 청년들의 마음을 열었고, 교당별 청년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강남교당 청년회 부회장 김현경 교도는 “연합법회를 통해 서로서로 윤기가 통하고 심법이 건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2부 레크리에이션
2부 레크리에이션

2부 레크리에이션은 강남교당 박지호 교무의 사회로 인물 맞추기, 스피드 퀴즈, 소태산 대종사 그리기로 재미를 더했고, 3부 교화단회는 일일 청년연합단을 편성해 ‘설교를 통해 느낀 감상’과 ‘나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3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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