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독서 평생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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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독서 평생 가도록!
  • 한울안신문
  • 승인 2022.05.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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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유아 4만명에 ‘생애 첫 책’ 선물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취학 전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등 ‘서울북스타트’를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서울북스타트’는 서울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 25개 자치구 및 구립공공도서관이 시행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대상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1단계, 2단계로 구분되며 단계별로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올해 기준 1단계 수령대상은 2021~2022년 출생아 중 돌 이전 영유아이고, 2단계 수령대상은 2019~2021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이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부처는 구립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이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시 1단계 책꾸러미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필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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