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교정교화 헌신한 공로 인정
30여 년간 교정교화에 헌신한 김시명 교도(금천교당)가 교정대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5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4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 교도는 30여 년을 서울구치소 교정위원으로 변함없는 활동을 해왔다. 각종 교화 행사를 통해 원불교 교법을 전하면서 수용자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공헌했다. 또한 떡·과일·생수 등을 지원하며 수용자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고령수용자 합동 위로회 등에 참석해 가족관계 단절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수용생활 안정지원금 전달 등 교정교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렇게 큰 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저 혼자 한 일이 아니다”라고 마음을 전한 김 교도는 “서울 교정교화의 주축이셨던 故 길광호 교무님과 故 나선정 교도님 그리고 윤경중 교도님의 헌신을 잊을 수 없다. 이분들이 서울 교정교화의 기초를 세워주신 덕분이다”라며 공을 돌렸다.
이여원 편집장
5월 22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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