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봉공회 50주년 향한 출발…공공의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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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봉공회 50주년 향한 출발…공공의 대장정 시작 
  • 한울안신문
  • 승인 2026.06.02 16:31
  • 호수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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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11년 원불교봉공회 전국훈련 / 단별 회화 시간, 미래 봉공 방향 모색

“지난 50년이 봉공의 역사를 세웠다면 앞으로의 50년은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공의 역사가 되어야 합니다.”
내년 원불교봉공회 50주년을 앞두고 전국 봉공회원들이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대장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원기111년(2026) 원불교봉공회 전국훈련이 5월 29~30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참석한 봉공회원들은 반세기 동안 이어온 봉공 정신을 되새기며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공운동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전국훈련은 ‘봉공의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로 은혜로운 평등세상 만들어가자’라는 주제로 주제강의, 회화 진행, 화합 친교의 모임, 봉공이야기, 교정원장 설법, 감상담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단별 회화 시간을 통해 지난 50년간 이어온 나눔과 봉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봉공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설법에서 나상호 교정원장은 원불교 신앙·수행의 핵심인 4대 강령을 중심으로 봉공의 의미를 설명했다. 나 교정원장은 “정각정행·지은보은·불법활용·무아봉공은 부처님같이 살아가기 위한 삶의 구체적인 실천 강령”이라며 “봉공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진리를 생활 속에서 구현하는 수행”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2면 관련기사 2면
이여원 편집장 yeowon815@gmail.com

6월 5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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