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교당 여성회 출범, 온 천지 만생령의 경사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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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당 여성회 출범, 온 천지 만생령의 경사로세”
  • 한울안신문
  • 승인 2026.09.15 15:57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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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내 10년 만에 여성회 창립 / 창립 기금 1,000만 원 전달

구리교당이 9월 13일 여성회 창립 기념법회를 열고 여성회를 공식 출범시켜 주목을 받았다. 
구리교당 여성회는 조직을 국제분과와 국내분과 2개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국제분과는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해 온 구세선(구리교당 세계교화 선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대외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국내분과는 교당 내 교화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구리교당은 여성회 창립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뜻을 모았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윤 교도는 국내·외 파트 담당자와 총무를 소개하며 “만나는 모든 인연의 엄마가 되어 따뜻하게 보살피고 용기를 북돋우는 공동체가 되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인전 경인교구여성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부심 깊은 구리교당 여성회의 출범은 교구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봉공회와 더불어 평등·통일·환경·종교 연합을 실천하며 보은의 장을 더욱 넓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일심 한울안운동 대표는 “원불교 교법인 이소성대와 이사병행의 정신으로 다져진 기본이 있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단에서 10년 만에 새로 창립된 구리교당 여성회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이어 김도천 경기인천교구장은 구리교당 교도들의 정성이 담긴 창립 기금 전달에 감사를 표하며 “여성회 창립을 계기로 대종사의 일원상 진리를 바탕으로 교화·교육·자선 사업에 묵묵히 정진하길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설법이 끝난 후에는 구리교당 ‘구세 난타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김민준 교도의 지도 아래 준비한 교도들의 역동적인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 중 “구리교당 여성회 출범, 온 천지 만생령의 경사로세!”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자, 대각전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일제히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기사제공 이수향 교도 구리교당

9월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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