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당 창립 50주년 기념법회, 새로운 50년 향한 힘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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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당 창립 50주년 기념법회, 새로운 50년 향한 힘찬 도약 
  • 한울안신문
  • 승인 2026.09.15 16:02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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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의 발자취 조명 / 비커밍 프로젝트에 200만 원 후원도

부천교당(주임교무 최제연)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백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9월 6일 진행된 50주년 기념법회는 130여 명의 내빈과 교도,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소태산 대종사의 공도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50년 동안 부천교당을 지켜온 역대 교무와 교도들의 서원과 정성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법회는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기원 독경, 부천교당 연혁·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박달식 원로교무 축사, 김도천 경기인천교구장 설법,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부천교당의 출발은 원기60년(1975)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유장순 교무는 부천지역 중심부인 심곡동 일원에 교당이 필요하다는 원력을 세웠고, 이삼경 교도의 발원이 더해지면서 교당 설립의 계기가 마련됐다. 이후 김원정·김제행 교도 부부와 인연이 이어지면서 교당 마련의 씨앗이 뿌려졌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부천교당 창립에 힘을 보탠 김원정·김제행 교도부부에게 감사패가 전달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17사단 교무와 장병들의 무대를 비롯해 민요 공연, 색소폰 공연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법회 후에는 봉공회와 교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잔치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부천교당은 경기인천교구에서 진행하는 비커밍 프로젝트에 200만 원을 후원하며 지난 50년 동안 받은 은혜를 미래를 위한 실천으로 회향하기도 했다. 
이여원 편집장 yeowon815@gmail.com

9월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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