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구 주례, 보산 고문국 원정사 4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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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구 주례, 보산 고문국 원정사 4재식 거행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1.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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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구의 주례로 보산 고문국 원정사 4재식이 열렸다.
여의도지구의 주례로 보산 고문국 원정사 4재식이 열렸다.

보산 고문국 원정사의 4재식이 1월 31일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지구(지구장 양도승)의 주례로 거행한 보산 원정사의 4재식에 한덕천 서울교구장을 비롯해 가족과 친지, 원남교당 및 여의도지구 재가출가 교도 등 1백여 대중이 모여 고인의 해탈천도를 축원했다.

가족 대표로 추모담을 한 조카 고영찬 교도(강남교당)는 고인에 대해 94세의 고령에도 서울대학교를 지하철과 도보로 이용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검박함과 절약의 실천가로 회상했고, 고인의 모친인 예타원 김성덕 정사의 은혜와 덕행을 소개하는 등 가족으로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보산 원정사의 천도재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열리고 있다. 종재는 2월 21일 10시 30분에 거행한다.

원남교당 모경희 교감교무가 타종하고 있다.
원남교당 하타원 모경희 교감교무가 타종하고 있다.
여의도지구 교무들이 주례하고 있다.
여의도지구장 을타원 양도승 교감교무와 여의도지구 교무들이 성주를 올리고 있다.
가족이 영전에 헌배하고 있다.
가족이 영전에 헌배하고 있다.
한덕천 교구장이 영전에 종법사 법문을 올렸다.
이산 한덕천 교구장이 영전에 종법사 법문을 올렸다.
가족을 대표해 조카인 성산 고영찬 교도(강남교당)가 추모담을 했다.
가족을 대표해 조카인 성산 고영찬 교도(강남교당)가 추모담을 했다.
설 연휴임에도 1백여명의 재가출가 교도가 함께 했다.
설 연휴임에도 1백여명의 재가출가 교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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