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 고문국 원정사의 5재식이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종로지구(지구장 김명정)의 주례로 거행한 보산 원정사의 5재식은 한덕천 서울교구장을 비롯해 가족과 친지, 원남교당 및 종로지구 재가출가 교도 등 1백여 대중이 모여 고인의 해탈천도를 축원했다.
이날 추모담을 한 조정제 교도(분당교당)는 보산 원정사를 교법과 창립정신을 실생활에서 실천한 거진출진의 사표라고 회상하고, 스승과 법동지로서의 추억과 일화를 소개했다.
원불교 교단장인 보산 원정사의 천도재 6재식은 강남지구의 주례로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열린다.
종재식은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에 거행한다.
2월 11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