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혁신특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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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혁신특별위원회 출범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3.15 09:13
  • 호수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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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종법사가 강해윤 교무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산종법사가 강해윤 교무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교단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강해윤 교무)가 3월 8일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 앞서 8일 오전에 열린 제259회 임시수위단회에서 ‘교단혁신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을 결의하고, 출범식에서 위원을 위촉해 교단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수위단회, 교정원, 교구, 교화현장을 고루 포함해 혁신의지, 연구력, 실행력, 출가교도, 재가교도, 남녀 비율 등을 고려해 총 1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위단원 : 강해윤(위원장), 민성효(중앙교구장), 전도연(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 남궁문(어양교당), 문상선(성남교당) ▷ 당연직 : 양명일(교정원 기획실장), 조인국(원불교 정책연구소장) ▷ 출가교도 : 이호연(동영교당), 박세웅(원광대학교) ▷ 재가교도 : 정우진(여주교당), 허인성(정릉교당)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연했다.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연했다.

한편, 출범식 이후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소태산의 개벽사상과 원불교의 교단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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