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새해 첫 날, 새 다이어리를 펼치고 일정을 기록하면서 작년 결산회의 때, 교구장님께서 ‘일을 할 때에는 재미있고 즐겁게 해야한다’는 말씀을 받들며 계묘년을 준비하려 합니다.
여전히 코로나 생활속 지금도 기후와 환경문제, 전쟁과 기아, 이태원 참사 사건등으로 불안과 침울함속에서도 경인교구 여성회에서는 실타원 교구장님을 비롯하여 여성회 담당 교무님 지도아래 탈북 청소년들과의 결연은 계속 이어지고 일심합력으로 함께 해 주신 각 교당 여성회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계묘년 토끼해도 일주일을 보내며 전산 종법사님의 사요는 모든 인류가 다같이 고르게 잘 사는 묘방이다' 라는 신년 법문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북녘의 같은 민족 사람들에게도  하루 빨리 강약 진화로 평등한 낙원 세상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경인교구 여성회 담당 교무로써 잘 지도해주시고 퇴임을 하시는 이타원 이경원 교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길을 걷고 함께 걷고 계시는 각 교당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음양으로 소소한 일들까지 살펴주시는  경인교구 사무국 교무님들께도 올 한해에도 사은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고 우리모두 내일말고 오늘 더 행복하시기를 염원합니다.

1월13일자

이현덕 경기인천 여성회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