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자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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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자살예방 캠페인
  • 조경원 편집장
  • 승인 2022.04.28 16:35
  • 호수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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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센터장 정조련)가 4월 22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1층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교구와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주최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은 마음속 어려움과 고통으로 희망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스트레스 자가진단표와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 점검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상담 안내와 함께 위험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했다.

교단을 대표하는 상담 전문기관인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는 2007년 설립돼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세대별 상담,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4월~5월 서울교구내 서울정토회교당, 잠실교당, 종로교당, 안암교당,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은덕문화원 등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펼쳐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 또, 매년 6월 자살자와 유가족을 위한 특별천도재를 올리고 있다.

4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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